한미FTA 썸네일형 리스트형 농민생존권 위협하는 한-미 FTA 국회비준을 즉각 중단하라! 오늘 (8월 25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한국농민연대와 한미 FTA 폐기를 위한 국회의원 비상시국회의 공동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최근 감당할 수 없는 채소값 파동으로 인해 생존권이 위협당하고 있음을 호소하며 한미 FTA 재협상 결과 수많은 독소조항으로 인해 방대한 피해가 일어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정확한 검증조차 거치지 않고 국민의 대의를 저버리며 일방적으로 국회비준을 강행하려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을 규탄하며 한미 FTA의 졸속·강행처리 시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다음은 정동영 의원의 발언과 기자회견문입니다. 농민연대 농민단체 분들과 연대해서 한미 FTA 비상시국회의 야4당 의원들 합심해서 일방 강행통과 비준 저지할 것이다. 어제 서울시민들의 주민투표 결과는 원래는 보편적 급식이.. 더보기 청문회는 흥정 대상이 아닙니다 오늘(8월 10일 수요일) 오전 8시 30분, 국회 민주당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그동안의 금융 시장의 개방화, 세계화, 자유화, 미국화 등에 대한 반성과 성찰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금융의 미국화, 한미 금융 통합 성격을 지닌 FTA의 독소조항을 빼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한진중공업 청문회에 김진숙 민노총 지도위원이 나와야 조남호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하겠다는 한나라당에 대해서는 “청와대와 여권이 조남호 회장을 불러들이는 조건으로 85호 크렌인을 비우겠다는 꼼수”라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정 의원은 “청문회는 흥정 대상이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하고, 조남호 회장이 무조건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8월 20일에 열리는 친재벌, 반노동 정책 폐기를 위..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