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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 공보실

여론조사 밀어붙이면 불행한 사태올 것 여론조사 밀어붙이면 불행한 사태올 것 - ‘여론조사를 도입하는 것은 명백한 헌법위반, 단 1%도 받아들일 수 없어’ - ‘당 지도부는 ‘손학규 편들기’를 중단하고 당헌, 당규를 준수하라‘ 여론조사 20% 도입과 관련된 정동영 후보 측의 입장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누차 말씀드렸듯이 여론조사를 국민경선에 도입하는 것은 원칙의 문제입니다. 이것을 두고 일부에서는 “정동영 후보가 불리하니까 그런 것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사실을 몰라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지난 예비경선 여론조사 결과 정동영 후보와 손학규 후보와의 차이는 1.2%에 불과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오차범위 내에 있습니다. 따라서 여론조사가 정동영 후보에 불리하다는 것은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것입니다. 저희가 여론조사에 반대하는.. 더보기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부시 대통령의 발언을 환영한다. 오늘, 부시 미국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에서 북한이 비핵화 조치를 충실히 이행한다면 평화협정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5년 6.17 김정일 위원장과 정동영 장관 면담에서 확인된 한반도 비핵화 원칙에 대한 실천과 9.19 공동성명에서 합의한 ‘한반도 평화체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다. 이를 계기로 남북정상회담에서도 평화문제가 비중있게 다뤄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체제 논의가 선순환을 이루면서 진행되기를 희망한다. 현재, 한반도 정세는 중대 국민으로 진입하고 있다. 한반도 평화체제의 문제는 미국과 북한 뿐만 아니라 당사자인 우리의 미래와도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이다. 따라서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체제의 미래를 열어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