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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 공보실

광주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이다! 광주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이다. -손학규 전지사 광주 발언 관련 5.18 광주의 정신은 민주, 평화이다. 광주는 결코 과거가 아니라 우리의 미래이다. 5.18 광주항쟁과 6.10 민주항쟁의 정신이 오늘날 지식 정보화, 미래화 사회의 토대가 되었다. 광주정신이 담고 있는 평화, 정의, 인권의 정신은 21세기도 더욱 더 발전시켜야 할 과제이다. 광주가 있었기에 우리의 역사는 전진했다. 광주를 부정한다면 미래를 부정하는 것이다. 손학규 전지사의 광주발언은 손학규 전지사가 지난 27년 동안 광주를 벗어나 살아왔다는 반증이기에 갇혀 있는 것으로 보였을 것이다. 과연 손학규 전지사는 영화 ‘화려한 휴가’를 제대로 관람한 사람인지 의심스럽다. 손학규 전지사의 광주발언은 광주정신과 민주개혁 세력을 모독한 것이다. 2.. 더보기
“23명의 인질이 한국인이 아니라 미국인이었다면…“ 미국은 동맹국으로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촉구한다정동영, 이제는 ‘보이지 않는 원칙’ 적용해야 아프카니스탄 탈레반 세력에게 피랍된 한국인 인질 한 명이 또 다시 피살된 가운데,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1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동맹국인 미국에게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정 전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아프칸 정부와 미국 정부는 피랍자가 가족 품에 안길 수 있도록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정 전 장관은 “테러세력과는 협상 없다는 국제사회의 보이는 원칙을 지지하고 존중하지만 어떠한 원칙도 생명에 우선할 수 없다”며 “이제는 보이지 않는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전 장관은 지난 1월 미국의 한 여성 언론인이 이라크 여성 5인과 맞교환한 사실을 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