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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 공보실

여론조사는 완전 국민경선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완전 국민경선 규칙에 관한 정동영 후보 입장 [여론조사] 1. 완전 국민경선(Open Primary)이라함은 ‘원하는 국민 누구나 선거인단에 신청하고, 투표한다.’는 뜻이다. 이것은 이미 7월 4일 예비경선 주자 6인 연석회의에서 합의하고 발표된 바 있다. 오픈 프라이머리를 하겠다는 것은 여론조사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오픈 프라이머리 정신은 최대다수의 국민 직접 투표를 말한다. 2. 대한민국 전체 유권자 3천5백만명 중 3백5십만명(전체 유권자 10분의 1)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통합민주신당 국민경선은 국민들의 직접 투표로 후보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원래의 원칙과 정신을 지킨다는 차원에서 최대다수의 국민 참여에 의한 직접 투표방식이 아닌 여론조사는 절대 도입되어서는 안 된다.. 더보기
정동영 팀블로그도 우토로 마을 지키기에 함께 합니다. 태평양전쟁이 본격화될때인 1941년 일본 교토 군비행장 건설을 목적으로 일제에 의해 강제 징용된 조선인 노동자 1,300여 명의 집단수용소를 위해 만들어진 곳, 일본 쿄토부 우지시 우토로 51번지, 이름하여 우토로 마을. 징용 피해자들의 눈물과 한이 배어있는 우토로 마을이 일본 당국에 의해 철거 위기에 처해있는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양심적 블로거들을 중심으로 블로고스피어는 우토로마을 살리기 운동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 블로거 분들의 절절하고 아름다운 글들 속에서 유독 가슴을 아프게 했던 글은 박형준님의 “우토로, 정치인에게 압력 행사해야”라는 글이었습니다. 동포의 아픔에 대해 가장 먼저 이야기해야 할 정치인들이 외면하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