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 공보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나라당은 아직도 할 말이 남았는가! 한나라당은 이명박 전 시장의 위장전입과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아직도 그리 할 말이 많은가! 한나라당은 양심만 삐뚤어져있는 것이 아니라 귀도 삐뚤어져 있는 거 같다. 정동영 전 장관의 주장은 국민들의 개인정보를 마음대로 유출하자는 것이 아니다.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의 신상을 공개해서 국민들에게 선택의 근거를 제공하자는 것이다. 또 다시 알량한 말장난으로 물타기 하려는 한나라당의 속내가 뻔히 보인다. 오늘 정동영 전 장관이 대선 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할 때 주민등록 등초본 뿐 아니라 재산내역, 소득세, 재산세, 지방세 등 납세기록, 건강기록, 병역기록 등 모두를 공개하자고 제안했다. 이 제안에 대해 대답부터 하는 게 지금 한나라당이 해야할 유일한 말이다. 2007. 7. 17 공 보 실 더보기 정동영 "이랜드, 법의 허점 파고 든 케이스" 비판 첫 정례 정책간담회... 중소기업 강국 거듭 강조 ▲ '4천만 중산층의 시대 중소기업 강국을 만들자', 첫 정책 간담회에서 정동영 전 장관 ⓒ 김도윤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10일 첫 정례 정책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 사회복무제 전면 도입 ▲일자리를 유지하는 우수 중소기업 상속세 전면 탕감 ▲지식중소기업부 재편 등 중소기업 관련 정책을 내놨다. 이날 정책 간담회는 정 전 장관이 지난 3일 대선출마 선언 후 처음 갖는 자리다. 정 전 장관으로선 지난 봄 서민대장정과 평화대장정, 5월과 6월 통합대장정에 이어 '정책대장정'을 시작한 셈이다. "법의 허점 파고들어 비정규직 해고" 정 전 장관은 이날 '이랜드 사태'로 표출된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서 "7월 1일자로 시행된 비정규직 보호법이 하나의 사회적 표준을.. 더보기 이전 1 ··· 445 446 447 448 449 450 451 ··· 4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