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라인부터 전면 개편해야 합니다.]
투표 직전까지 '박빙 승부'라더니 29표 참패였습니다.
득표가 사우디의 1/4에 그쳤습니다. 그야말로 한국 외교 참사 아니겠습니까.
저도 실패할 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참담한 결과가 나오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2014년부터 엑스포 유치를 염원해 오던 부산 시민들께 위로 말씀을 드립니다.
밖으로는 세계적인 망신을 하고, 안으로는 휴전선 비무장지대에서 군인들이 다시 무장하고 대치를 하고, 윤 정부 아래서 나라의 운명이 어디로 갈지 걱정입니다.
우선 외교 라인부터 전면 개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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