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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후보 대변인 논평] 4.29 재보선 결과에 대하여 [정동영 후보 대변인 논평] 4.29 재보선 결과에 대하여 이번 선거에 늦은 출발과 준비 부족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관악구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정동영 후보의 관악을 출마는 재벌 대기업과 기득권만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서민과 약자를 위한 정치, 없는 사람도 먹고사는 정치로 정치판을 크게 바꿔야 한다는 점을 널리 알리고 관악구민의 동의를 얻고자 함이었습니다. 그러나 후보와 우리의 부족함으로 최종 목표를 달성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많은 기대를 가지고 큰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은 이번 4.29 재보선을 통해 저희들이 그동안 주장해 온 '지금 이대로는 안된다. 야권 재편 없이는 정권 교체도 없다'는 점에 대해서 확인해 주셨다고 생각합.. 더보기
[전북중앙신문] 정동영, 신당 전북중심 떠올라...도민 지지땐 화려하게 부활 60 넘어도...그에겐, 과거보다 미래가 더 궁금하다 정동영, 신당 전북중심 떠올라...도민 지지땐 화려하게 부활 김일현 기자/ 2015.3.12 ▲ 전북 출신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과 신당은 이미 전북을 중심으로, 야권 정치의 한 세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보통, 세수(歲數) 60을 넘기면 그 사람의 지나 온 족적을 들춰보는 게 기자들의 일이다. 예전에 뭐를 했고, 잘한 건 이것, 못한 건 저것 그래서 그는 오늘 이 자리에 있다, 이런 식으로 풀어가야 어느 정도 면피도 하고, 글재주를 부리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동영 전 통일 장관은 그런 점에선 많이 다르다. 60을 조금 넘겼지만 그는 과거보다도 미래에 더 관심이 모아지는 인물이다. 과거도 화려했지만 그 과거보다 앞으로의 미래가 더 이슈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