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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8

정동영, 박근혜 정부 대북정책 .전시작전권 연기 강한 비판 정동영, 박근혜 정부 대북정책 .전시작전권 연기 강한 비판 군산 통일 초청 강연회서 지적 2014.12.05 군산뉴스 조판철 기자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과 전시작전권 연기를 맹 비난했다. 정 상임고문은 지난 4일 군산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초청으로 군산시 한길문고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박근혜 정부가 전시작전권 무기 연기로 군사주권마저 포기하면서 한반도 평화통일과 국운상승의 유일한 돌파구인 북방경제를 스스로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상임고문은 "한국이 독자적인 전쟁수행 능력이 있고 북한이 군사적 도발을 했을 때 즉각 타격할 수 있는 작전통제권을 가지면 북한이 마주해야 할 평화협상 상대는 미군이 아니라 한국군이 된다"며 "작전권이 있어야 북한에 우리와 군사·안보 문제에 대.. 더보기
정동영, ‘통일대박론’은 말장난-개성공단과 통일방안 강연 정동영, ‘통일대박론’은 말장난-개성공단과 통일방안 강연 개성공단은 제2의 창원, 우리의 미래 비전이자 한국형 통일모델 2014.12.0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이형주 기자 김대중 정권 시절 개성공단 조성관련 미국이 ‘속도조절론’으로 실질적으로 반대하자 미국을 설득해 개성공단 단추를 꿴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서울에서 포문을 열었다. 정동영 前 통일부장관·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국가안전보장위원회(NSC) 상임위원장은 5일 오후 새날희망연대 초청으로 국가인권위원회 8층 강당에서 개성공단이 재개한 지 1년이 지난 지금 “개성공단과 한국형 통일방안”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정 전 장관은 이날 “(북한관계에서) 이명박 정부 5년은 비핵, 개방, 3000, 핵을 포기하면 우리가 3000불을 만들어주겠다는 그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