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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

관악을 현역 시·구의원, 새정치 전격 탈당..'정동영 지지' 선언 관악을 현역 시·구의원, 새정치 전격 탈당..'정동영 지지' 선언당원 대거 탈당 움직임, 호남향우회총연합회 임원진도 정동영 유세지원 방문 박진철 기자▲ 관악을 현역 서울시의원 이행자·구의원 소남열 새정치연합 전격 탈당...'정동영 지지' 선언 ⓒ 박진철 관악을 4.29 재보선, '최대 변수' 급부상 4.29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5일째인 20일, 서울 관악을에서 이 지역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현역 시의원인 이행자 의원과 소남열 구의원이 전격 탈당을 선언하고, 국민모임 정동영 후보를 지지선언했다. 이어 새정치연합 당원 1000여 명도 동반 탈당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하루에만 수십명이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정치연합 탈당-정동영 후보 .. 더보기
정동영'세월호사고 아픔 위 국민모임 탄생' 정동영'세월호사고 아픔 위 국민모임 탄생'공식선거 첫 일정으로 진도 팽목항과 광주 5.18묘역,서울광장 범국민 추모문화제에 참석해 양승관 기자▲ 진도 팽목항을 찾은 관악을 국민모임(가칭)정동영 후보가 실종자 이름이 적힌 깃발을 바라보고 있다. © 양승관 기자 [브레이크뉴스=양승관 기자] 4월 16일은 4.29재보궐선거 공식적으로 선거가 시작되는 날이다. 아울러 지난해 세월호사고로 300명이 넘는 고귀한 생명을 바닷물에 잃은 날이기도 하다. 각 정당마다 세월호사고에 대해 견해를 달리하고 있기 때문에 1주기 행사 또한 각기 다른 목적으로 진행된다. 관악을에 출마한 국민모임(가칭) 정동영 후보는 박빙의 승부처로 연일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상황에도 다른 후보들과 다르게 첫 유세일정을 잠시 미루고 세월호참사 1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