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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모임 논평] "국민모임과 정동영 캠프는 '문재인 수사론'을 공식 제기한 적 없다. 네거티브 아닌 정책·비전 선거할 것" [국민모임 논평] 일부 언론의 국민모임 ‘문제인 수사론’ 제기 보도관련 부정부패 청산에 성역은 없다. 그러나 최근 일부 언론에서 국민모임이 ‘성완종 게이트’와 관련해 ‘문재인 수사론’을 제기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는 점을 확인한다. 국민모임이나 정동영 후보 선거캠프에서 공식적으로 이 문제를 제기한 적도 없으며, 이는 ‘성완종 게이트’의 본질도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일부 선거 캠프 관계자가 개인 자격으로 친분이 있는 몇몇 기자들과 카톡방에서 시중에 떠도는 얘기를 정보교환 차원에서 올린 글이 기사화 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오늘 15일 선거캠프에서 공식적으로 해명 보도자료를 냈듯이, 다시 한 번 ‘문재인 수사론’은 국민모임이나 선거캠프의 공식 의견이 전혀 아님을 밝혀둔다. 그럼에도 일부 관계자의 .. 더보기
[정동영 후보 긴급성명] 성완종 폭로, 박근혜 대통령은 책임지고 즉각 입장을 밝혀야! [정동영 후보 긴급성명] 성완종 폭로, 박근혜 대통령은 책임지고 즉각 입장을 밝혀야! -해외자원개발사업·성완종 사건은 ‘새누리당 정권 8년이 만들어낸 국가 대재앙’ -검찰은 철저히 수사하고, 여야는 조속히 특검법 마련해야 -해외자원개발사업 국조특위 유명무실, 새누리-새정치연합 양당에 ‘회초리’ 필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숨지기 전 언론과 인터뷰에서 김기춘, 허태열 두 전직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거액을 건넸다고 주장했다. 고인이 목숨을 걸고 밝힌 점, 돈을 건넨 정황 설명이 구체적인 점 등으로 볼 때 진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김기춘, 허태열 두 사람은 박근혜 정부에서 차례로 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할 정도로 세상이 다 아는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들다. 검찰 수사에서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까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