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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증세

정동영 "보편적복지 실현위해 당 명운 걸어야" 정동영 "보편적복지 실현위해 당 명운 걸어야" 2014.10.10 뉴시스 배민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은 10일 무상보육·무상급식·복지재정 논란과 관련해 "지난날의 과오를 반성하고 이제라도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해 당의 명운을 걸고 무상급식과 무상보육을 지켜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상임고문은 이날 성명에서 "무상급식과 무상보육도 지키지 못하는 야당은 존재할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상임고문은 "여야는 그동안 증세 없는 복지에 대해 사과하고 사회복지세 도입을 본격 논의해야 한다. 어렵고 복잡할 때는 원칙으로 가야 한다"며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은 세금을 많이 내고 적게 버는 사람은 적게 내는 게 상식이고 조세정의다. 부자증세는 불가피하면서도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그.. 더보기
정동영, "박대통령 대국민사기극 중단해야" 정동영, "박대통령 대국민사기극 중단해야" 새누리당과 현정부는 부자증세를 통한 복지정책의 전면수정해야 2013.10.01 양승관 기자 ▲ 정동영 © 양승관 기자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은 30일 오후 박근혜대통령의 대국민공약사과를 두고 일침을 가했다.정 고문은"민주당의 복지정책을 가져다가 대선에서 공약하고 당선된뒤 못하겠다고 사과하는것은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대국민사기극을 벌인것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꼬집었다. 박대통령이 복지정책에 실패한 이유는 민주당의 복지정책은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모두가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하는 정책인데 반해 현정부와 새누리당의 복지정책은 부익부 빈익빈을 부추키는 정책이기 때문에 실패를 할 수 밖에 없는것이라고 말했다. 복직정책을 실패한 또 다른 가장 큰 이유는 현정부와 대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