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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연대

우리가 가야할 길은 '평화, 복지, 그리고 야권연대'입니다! 1월 3일 월요일, 새해 첫 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있었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에서 정동영 최고위원은 '평화, 복지, 야권연대'의 3가지를 우리가 가야할 길로 규정하고 이명박 정부가 냉탕, 온탕을 되풀이 하지 않고 일관성 있게 갈 수 있는 유일한 평화 관리 정책은 김대중 노무현 정부 시절에 대북접촉과 대화 정책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구제역 방제에 제1야당으로서 더 집중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전문을 아래에 올려드립니다. □ 일시 : 2011년 1월 3일 오전 9시 30분 □ 장소 : 영등포 당사 신관 1층 2011년 새해에는 평화, 복지, 야권연대 3가지가 우리가 가야할 길이고 국민이 원하는 방향이라 생각한다. 평화 문제는 구관이 명관이다. 새해 이명박 정부가 냉탕, 온탕을 되풀이 .. 더보기
부유세는 야권연대의 핵심고리가 될 것 10월 1일, 민주당 전당대회 후보자를 초청해서 열리는 마지막 방송토론으로 KBS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토론회였던 만큼, 이전보다 후보들간의 ‘불꽃’도 좀더 반짝거렸답니다. 특히, 이 날, 정동영 후보는 ‘부유세’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부유세를 민주당 당론으로 추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야권연대의 핵심 연대고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력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동영 후보의 답변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 전당대회 전 기간 동안 부유세 이외에 정책적으로 논점이 된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모두가 '복지'를 말하는데 재원마련에 대한 대책 없이 '복지'를 말하는 것은 가짜입니다. '사회복지를 위한 부유세'를 당론으로 추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 당헌의 목적에 민주주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