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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날치기 한미 FTA 무효화 투쟁에 함께해주십시오! 2011년 11월 29일 오후 2시 30분, 국회 본청 246호에서 민주당 제230차 의원총회가 있었습니다. 날치기 FTA 무효 투쟁위원장인 정동영 의원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아침에 있었던 청와대 앞 시위를 언급하며 야당 의원들이 비준 서명 중단을 외치는 그 순간에 이명박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비준안 서명을 감행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저녁 6시, 촛불집회에 앞서 열릴 정당연설회를 공지하며 이는 법률로 보장된 집회임을 재확인함과 동시에 많은 의원들의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아침에도 30명의 의원님들이 청와대 분수대 앞에 나와 주셨다. 감사드린다. 야5당이 함께 이명박 대통령께 서명하지 말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9시 10분쯤 청와대 정무수석이 나와서 다 끝났다고 했다. 의.. 더보기
이명박 대통령은 날치기 FTA 서명을 중단하라 2011년 11월 28일 월요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최고위원은 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한미FTA 무효화 촛불집회를 언급하며 이 투쟁을 통해 민주당이 살아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종로경찰서장이 ‘시위대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당시 정황을 자세하게 설명하며 경찰 측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이날 발언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토요일날 야5당 범국본 FTA무효화 광화문 촛불에 우리 민주당 당원들이 주도적으로 많이 참여하셨고, 손학규 대표님을 비롯한 22명의 원내의원이 참여했고, 10여명의 원외위원장,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 등 참석한 수천 당원들께 감사드린다. FTA무효화 투쟁은 민주당이 살아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민주당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