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동영 "아직 도처에 전태일이다" "아직 도처에 전태일이다" 정동영 트위터 2012년 9월 3일 안산 SJM 농성장을 방문했다. 용역깡패들에게 짓밟히고 끌려나온 지 39일째.. 노동자들의 표정은 극히 무거웠다. 파업중인 자동차 공장에 군대를 투입해 폭력 구사대를 끌어냈던 루스벨트 대통령 정부가 지금 한국에 필요한 것 아닌가? 아들 전태일의 죽음을 가슴에 품고 '낮은 곳, 소외된 곳, 고통 당하는 곳'을 향해 손을 내밀었던 이소선 어머니가 우리 곁을 떠나신지 1년.. 아직 도처에 전태일이다. 《정동영, 안산 SJM 농성장 방문 및 공무원노조 강연》 ▲9월 3일 밤 정동영 상임고문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SJM 농성장을 예고없이 깜짝 방문, 사측의 부당해고와 용역깡패들로부터 큰 피해를 입은 노동자들을 위로하고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더보기 정동영, 한진의 두 여인 이야기 2011년 7월 24일, 부산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크레인 앞에서 진행된 '희망시국회의 200'에서의 정동영 의원 발언입니다. "이소선 여사님과 김진숙 지도위원. 우리가 이 두 여인을 지키지 못하면 역사에 부끄러운 자로 남을 것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