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발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검증위 통과 소감 “돌아가리, 돌아가리. 나 정치적 고향으로 돌아가요. 전북과 전주가 황폐하고 있으니 나 어찌 돌아가지 않으리.”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정동영입니다. 저는 전북을 사랑합니다. 정동영이라는 정치인을 태어나게 해준 정치적 고향 전주를 사랑합니다. 시민들의 무한한 사랑이 저를 키웠습니다. 나라가 어려울 때 전주에서부터 일어났습니다. 430년 전 조선이 기울어 갈 때 광해군이 스며든 곳도 전주였습니다. 이 곳에서 왜군에 맞설 의병과 관군을 모았고 임진왜란을 수습하는데 시민들은 커다란 역할을 했습니다. 광해군이 전주시민들의 의지를 믿었기 때문에, 충절의 역사를 믿었기 때문에 왕권을 갖고 여기까지 왔던 것을 자랑스럽게 기억하셔야 합니다. 나라가 어지럽습니다. 국민이 아픕니다. 북한은 대한민국을 주적으로 못 박고 연.. 더보기 전북대 특강 중 전북대 공공인재학부 특강 한반도 평화와 전북 발전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