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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대박

정동영 “민주당 뼈아픈 반성과 성찰 있어야” 정동영 “민주당 뼈아픈 반성과 성찰 있어야” 2014.01.19. 한국NGO신문 김신현 기자 지난 7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복지정책을 평가하는 토론회에서 정동영 민주당 고문은 “민주당은 통렬한 반성과 성찰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다시 신뢰를 얻고 강력한 대안세력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정동영 고문은 “온정적 선별복지가 참여정부의 업적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그 한계에 머물러 있었던 것에 대한 깊은 반성을 국민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명박 정권이 강행한 한-미 FTA를 막아내지 못한 것이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이 패배한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며, 이명박 정권에 실망한 대중들에게 민주당은 새로운 그림을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최근에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 더보기
정동영 "금강산 관광 재개가 '통일 대박' 첫 걸음" 정동영 "금강산 관광 재개가 '통일 대박' 첫 걸음" 2014.01.17. 조세일보 박지숙 기자 "남북정상회담 올해 시작해야…'정치9단' 朴대통령, 만남 시기‧조건 저울질"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은 17일 "통일은 대박"이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과 관련해 "좋은 이야기"라면서도 "금강산 관광 재개가 '통일 대박'으로 가는 첫 걸음이고 핵문제 해결의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참여정부 통일부 장관이기도 한 정 고문은 이날 인터넷 기자단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남북문제에서만큼은) 여야 넘어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며 "북한 인권민생지원법 이런 것은 우리가 처한 엄중한 정세에 비하면 본질을 못 짚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가 앞장서서 9.19 공동성명을 살려내 6자회담을 다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