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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법

정동영, 청와대 앞 1인 시위 "약속을 지키십시오! 최종 책임자는 대통령입니다"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8.23(토) 오후 청와대 앞에서 "약속을 지키십시오! 최종 책임자는 대통령입니다"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정동영 전 장관을 시작으로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바톤을 이어 받아 릴레이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오늘(24일)은 안민석 의원이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설 예정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유가족과의 약속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세월호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 책임은 대통령인 저에게 있다. 특검을 해서 모든 진상을 낱낱이 밝혀내고 엄정하게 처벌할 것이다. 그리고 여.야와 민간이 참여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포함한 특별법을 만들 것도 제안한다." "항상 유가족의 의견을 수렴하고, 유가족의 의견이 항상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 더보기
[정동영 공개편지]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 지금이 ‘결단’할 때입니다" 밤새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7.30 재보선 참패 이후 또다시 당이 국민과 지지자들로부터 멀어져 가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넘어 위기감이 제 마음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우리 당의 의원님과 당원들께서도 저와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민과 고민을 거듭한 끝에 오늘 새벽, 우리 당 의원님들께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으로 당론 결정을 당부 드리는 공개서한을 보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님께 보내는 편지】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 지금이 ‘결단’할 때입니다! - 자식 잃은 부모의 심정으로 결단해 주십시오 - 당이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세월호 특별법과 함께 우리 당의 존재 이유도 시험대에 놓여 있습니다. 세월호 특별법 여야 원내대표 합의 소식을 접하고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