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의원 공동성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미FTA에 대한 명료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 10월8일 최고위원회의 정동영 최고위원 발언전문 - 오늘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제256차 최고위원회의가 있었습니다. 이날 정동영 최고위원은 “당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새로운 비전에 따라 새로운 사고와 행동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정동영위원은 “지난번 전작권 연기는 없다고 강조하여 국민을 철석같이 믿게 해놓고 마지막 순간에 뒤통수를 쳤다”고 말하면서 “이 정권의 거짓말에 대한 불감증을 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한미FTA와 관련하여 “FTA협정문 초안에 독소조항이 들어있는 것은 명백한데 이에 더해 미국이 요구하는 것들을 들어 준다면 우리의 국익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오늘이라도 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당의 명백하고 명료한 입장을 정리해야 할 것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