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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노동위원회

복수노조교섭자율화 등 노조법 개정안을 공동발의했습니다. 18일 야4당 의원들과 함께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발의했습니다. 지난 4월 29일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과 양대 노총이 그동안 진행해왔던 노동대책회의의 합의를 바탕으로 △노동자성 및 사용자성 확대 △노조 설립절차 개선 △복수노조 자율교섭 보장 △전임자 임금지급 노사자율 △단체협약 해지권 제한 등 당면한 각종 노동현안의 해결과 노동기본권 확대를 위한 노조법 개정안 공동발의를 선언한 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당, 민주노동당 의원들이 실질적 공동발의를 추진한 결과입니다. 또한 합의 결과에 따라 향후 △산별교섭 보장 △손배가압류 제한 △필수유지업무제도의 축소 및 보완 등에 대해서도 공론화 과정을 거쳐 정기국회 전까지 공동 입법발의를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노조.. 더보기
[기자회견문] 또다른 죽음은 막아야 한다 오늘(3월 8일 화요일) 오전 11시, 부산 한진중공업 농성 현장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정동영, 이미경, 홍영표, 홍희덕 의원이 공동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국민참여당 부산시당한진중공업 살리기와 정리해고 철회를 위한 부산 시민대책위원회도 함께 했습니다. 이들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요청한 5대 현안 해결을 위한 진상조사단 구성과 청문회가 한나라당 의원들에 의해 묵살된 것을 강력히 비난하며 이를 헌법이 보장한 권리에 대한 침해이며, 국민의 죽음을 외면하는 범죄로 규정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또다른 죽음은 막아야 한다 - 5대 노동현안해결을 위한 진상조사단 구성과 청문회를 촉구한다 -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후 1년 반, 벌써 14분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한진중공업 또한 정리해고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