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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통합 단일정당의 길로 5.18정신을 계승합시다 오늘(5월 18일 수요일) 오전 8시 30분, 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있었습니다. 오늘 회의는 5.18 민주항쟁 31주년을 맞아 광주광역시에 있는 민주당 전남도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에서 정동영 의원은 5.18 31돌에 이명박 대통령이 불참한 것은 이명박 대통령이 5.18 영령 앞에 설 자신이 없어서라고 비판하고, 민주개혁진보세력이 가야할 답과 길은 야권통합 단일정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백만민란 운동의 회원으로 가입해서 풀뿌리 통합운동에 힘을 보탤 것을 선언하고, 5.18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5.18 31돌에 대통령이 불참한 것은 이명박 대통령이 5.18 영령 앞에 설 자신이 없어서이다. 또 5.18 정신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반면 민주개혁진보세력이 가야할 답과 .. 더보기
야권통합과 정체성 강화가 5.18 정신입니다. 오늘(5월 16일 월요일) 오전 9시, 영등포에 있는 민주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5.18 민주화 항쟁 기념일을 앞두고 있는 이날 최고위 모두발언에서 정동영 의원은 "5.16은 현 정권 정체성의 핵심이고 5.18은 민주당의 정체성 핵심"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또 야권통합과 민주당만의 정체성 강화가 5.18 정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최근의 FTA 문제에 대해서는 원안에 대한 충분한 토론과 의견수렴이 필요하다고도 역설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오늘이 5.16 50주년이고 쿠데타 발생 50년이고, 내일 모래는 5.18 31주년이 된다. 5.16은 현 정권 정체성의 핵심이고 5.18은 민주당의 정체성 핵심이다. 5.18정신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우선 야권통합정신이 5.18 정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