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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농성

정동영, 김진숙 지도위원에게 보내는 생일 축하 메시지^^ 오늘(7월 7일)은 183일째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 위에서 고공농성 중인 김진숙 지도위원(트위터 @JINSUK_85)의 생일입니다. 함께 생일파티를 할 수 없어 아쉬운 마음도 함께 담아 의원실에서 "정동영 의원과 아이들(인턴들ㅋㅋ)"이 생일축하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저희 방 인턴들도 다들 김진숙 위원님 팬이랍니다!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내려오셔서 내년 생신 땐 저희와 함께 생일파티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더보기
함안보 현장에서 호통동영을 보다! 7월 30일 경남 함안보 공사현장 최수영, 이환문 두 환경운동가가 4대강 공사 중단을 요구하며 9일째 농성중인 곳을 찾았습니다. 지상 40m 고공농성 9일째 두 생명이 위험에 놓여 있습니다. 이에 정동영 의원과 시민단체 측에서 현장 접근을 요구했으나 수자원 공사 측은 현장 접근 요구를 거부하는 답변으로 일관했습니다. 이에 화가난 정 의원이 급분노하기도... 너무나 상식적인 요구가 받아들여지기까지 3시간 30분이 지난 후 두 농성자의 동료들이 준비한 핸드폰 배터리와 물 그리고 비상식량을 챙겨 정동영 의원이 들어갔고 20여분 뒤 시민단체 대표 두명도 농성이 시작된 후 처음으로 현장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정 의원과 시민단체 대표는 두 농성자의 무사귀환을 부탁했고 농성자들은 생각해 보겠다고 답변했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