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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고용서비스 활성화법 저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오늘(2월 2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128호에서 민주희망쇄신연대 주최로 "비정규직과 청년실업"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의원은 최근 마무리된 홍익대 사태에 대해 약간이나마 처우개선이 이뤄진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히고, 아직 해결되지 못한 한진중공업 사태에도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번에 국회에 상정된 '고용서비스 활성화법'을 총력을 다해 막아내겠다고 다짐하고, 단계적인 비정규직 축소가 민주당이 가야할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이숙희 홍익대 분회장님 말씀 잘 들었다. 75만원짜리라도 좋으니 일하게 해달라는 외침이었다. 고용승계와 더불어 약간의 처우개선 이뤄진 것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한진중공업에서 최우영 사무장께서 오셨는데 지난번 크레인 .. 더보기
850만 비정규직 노동자의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민주당이 앞장서서 지켜야 합니다 오늘(2월 21일 월요일) 오전 9시, 국회 본청 민주당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에서 정동영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서민들에게 위안과 대안이 되는 길을 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현 이명박 정부는 '경제무능정부'이고, '사이비 보수정부'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홍익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이번 투쟁 승리를 '연대하면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 승리를 더 큰 승리로 이끌기 위해 민주당이 함께하고, 또 850만 비정규직 노동자의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민주당이 앞장서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서민들의 현장에서 외침은 ‘없는 사람 좀 살려주이소’ 하는 얘기 그대로 절박한 처지에 몰리고 있다. 민주당은 바로 이분들에게 위안이 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