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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s team/Today's DY Issue

정운천·최형재·장세환 대혼전…김성주·정동영도 박빙

[여론조사] 정운천·최형재·장세환 대혼전…김성주·정동영도 박빙

 

20160406 KBS

 

[여론조사] 정운천·최형재·장세환 대혼전…김성주·정동영도 박빙

[여론조사] 전주·세종 표심 오차 범위 ‘팽팽’


KBS-연합뉴스 여론조사 결과 전북 전주을에서 3명의 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 드는 대혼전 양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 전주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는 28.4%, 더불어민주당 최형재 후보 27.9%, 국민의당 장세환 후보 24.8%로 접전 양상을 보였다. 당선 가능성에서는 더민주 최형재 후보가 34.7%로 다른 두 후보보다 앞섰다. (당선가능성 - 정운천 20.0%/ 장세환 20.1%)

전북 전주 병에서도 더민주 김성주 38.8%, 국민의당 정동영 41.1%로 두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지난달 KBS 조사 발표(3월 24일)에서는 김성주 42.2%, 정동영 32.6%로 김 후보가 9.6%p 앞섰는데, 10여일 사이에 혼전 양상으로 바뀌었다. 정당 지지도도 더민주 32.5%, 국민의당 34%로 팽팽했다.

전남 목포에서는 국민의당 박지원 후보가 48.5%의 지지를 받아 다른 당 후보들을 멀찌감치 앞섰다(박석만(새) 7.6%/ 조상기(더) 14.7%/ 유선호(무) 8.6%). 당선 가능성에서도 박지원 후보가 67.8%로 압도적이었다.

세종시에서는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가 34.4%, 무소속 이해찬 후보가 31.3%로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극적 투표층에서도 박종준 37%, 이해찬 34%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 있는 가운데, 당선가능성에서는 박 후보가 40.1%로 이 후보(29.4%)보다 10.7%p 높게 나왔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와 연합뉴스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KB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론조사결과] KBS·연합뉴스 20대총선 3-3차 판세분석 조사(통계표)

☞ 세종특별자치시 [PDF]
☞ 전북 전주시(을) [PDF]
☞ 전북 전주시(병) [PDF]
☞ 전남 목포시 [PDF]

< KBS·연합뉴스 공동 여론조사 >

조사 의뢰 : KBS·연합뉴스
조사 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센터
지역·대상·크기 : 전국 4개 선거구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각 500명
기간 : 2016년 4월 3일 ~ 4월 5일
조사 방법 : 유선 RDD 전화 면접
표본 선정 방법: 지역·성·연령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
응답률 : 전북 전주을 13.0%
전북 전주병 22.5%
전남 목포 16.3%
세종시 14.6%
가중값 산출 : 2월 말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
가중값 적용 방법 : 성별,연령별,지역별 셀가중
표본 오차 : 각각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출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60318&re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