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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강력한 리더십 통해 작지만 강한 민주평화당 만들겠다”

정동영 강력한 리더십 통해 작지만 강한 민주평화당 만들겠다

 

- 14() ‘민주평화당의 심장광주에서 민주평화당 당대표 출마선언

- 정동영 민주평화당 살길은 호남정신과 촛불정신으로 돌아가는 것

 

- 광주 출마선언, 드론 등 이용해 페이스북·유튜브 생중계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이 오늘 14() 오후 8시 민주평화당의 심장인 광주 금남로와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민주평화당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정동영 의원은 “‘죽느냐, 사느냐기로에 선 민주평화당에 가장 필요한 것은 강력한 리더십으로 당의 존재가치를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라며 전국적 지명도와 추진력 등 정치적 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제가 당 대표가 되어 민주평화당을 민생개혁노선에 기반한 작지만 강한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당 대표에 출마한 포부를 밝혔다.

 

정동영 의원은 민주평화당 당대표 출마선언 장소를 서울이 아닌 광주로 정한 이유에 대해서 민주평화당이 생사의 기로에 놓여 있다. 민주평화당이 살길은 창당 정신인 호남정신과 촛불정신으로 다시 돌아가 받드는 것이다. 또한 광주는 민주평화당의 근거지이자 심장이다. 민주평화당이 호남에서부터 지지를 받지 못하면 전국정당화와 2020년 총선에서 제1당의 가능성은 요원하다. 그래서 창당의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의미이다라고 밝혔다.

 

정동영 의원은 당대표 출마선언문에서 우리 시대 어둠을 밝혔던 모든 촛불과 횃불의 심지였던 이곳 광주에서 민주평화당의 미래를 약속한다라고 밝히면서, “민생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인 밥의 정치와 갑질과의 싸우는 진보적 민생주의를 통해 민주평화당을 경제민주화 제도개혁의 책임정당, 국민들의 땀과 눈물이 있는 현장중심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지도자 300명을 키워 청년정당을 만들고, 광주가 선택한 최경환, 김경진 의원 등 젊은 지도자와 함께 미래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동영 의원은 당대표 출마배경과 이유에 대해서 민주평화당을 민생개혁노선에 기반한 작지만 강한 정당으로 만들기 위해서이다. 지금 민주평화당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당의 존재가치를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민생개혁노선을 분명히 하고 전국적 지명도와 추진력 등 정치적 능력을 갖춘 당대표가 힘 있게 민생개혁을 추진해야 한다. 결국 야당에게 생명줄인 당대표의 정치적 리더십과 정치적 능력이 제일 중요한데, 이런 측면에서 경쟁후보들 보다는 비교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평화당의 존재이유와 진로에 대해서는 지금은 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이 경쟁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호남의 이해만을 대변하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호남을 끝까지 대변할 정당은 민주평화당뿐이다. 그런 민주평화당이 위기를 맞고 있고 이는 호남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 민주평화당의 진로는 민주·평화·개혁·민생·평등의 5대 가치를 실천하는 민생개혁노선’, 국민의 실제 삶을 바꾸는 현장정치’, 당원 주권주의에 기반하여 모든 당의 자산과 역량이 존중받고 기여할 수 있는 탕평·통합정당이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정동영 의원의 당대표 출마선언 일정은 오늘 14() 오후 4시 국립 5.18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하여 광주지역 민생탐방 후 저녁 8시부터 ()전남도청 5.18민주광장 및 금남로 일원에서 시민과의 만난 후 광주 금남로공원내 공연장에서 출마선언 행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당대표 출마선언식은 드론을 이용해 생중계할 예정이며, 출마선언식에 참여한 지지자들 200여명도 개인 휴대폰을 이용해 페이스북/유투브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할 예정이다.

 

 

20180714 출마선언문.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