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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 칼럼

황현선 후보와 지지자분들께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안타깝습니다.

젊은 패기와 실력으로 전주를 바꾸고 윤 정권을 심판하고자 도전했던 황현선 후보가 중간에 뜻을 접은 것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검찰 독재정권 심판과 민주정권 회복이라는 큰 강물에서 곧 만나게 될 것입니다.

황 후보의 신념과 철학, 그리고 미래의 가능성을 주목하며, 황 후보를 지지하고 응원했던 많은 당원과 지지자분들께도 따뜻한 위로를 드립니다.

전주 발전과 혁신에 관한 황 후보의 꿈은 잠시 멈추지만, 머지않아 다시 힘차게 시동을 걸게 될 것으로 저 또한 기대합니다.

정치는 권력을 얻고 누리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는 황 후보의 신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전주의 기득권 정치와 하청 정치, 줄 세우기 정치를 청산하고자 했던 황 후보의 신념은 제가 대신해서 관철해 낼 것입니다.

제가 앞장서서 목소리를 잃어버린 전북 정치를 되살리고,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 백색독재정권과 확실하게 맞서 싸우고,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민주당을 지키기 위해 선봉에 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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