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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6

정동영 "세월호法 합의는 야당판 참사…비대위 사과해야" 정동영 "세월호法 합의는 야당판 참사…비대위 사과해야" "유가족 외면하고, 박근혜 대통령 가이드라인 충실히 따라" [2014-10-01]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2014.7.4/뉴스1 © News1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1일 전날 여야가 합의한 세월호특별법에 대해 "야당판 참사"라며 문희상 비대위의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 정 고문은 이날 오전 진도 팽목항을 찾은후 입장발표문을 통해 "세월호 특별법 3차 합의안은 유가족을 외면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따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고문은 "세월호 협상 국면에서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처음부터 끝까지 무능하고 무책임했다"며 "이번 비대위 결정은 그 완결판으로, 말로는 수없이 유가족을 위한다고.. 더보기
정동영 "새정치연합의 존재 이유에 근본적 의문" 정동영 "새정치연합의 존재 이유에 근본적 의문" "당 지도부, 처음부터 끝까지 무능하고 무책임" [2014-10-01]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1일 세월호특별법 여야합의에 대해 "유가족을 외면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따른 '야당판 참사'"라고 맹비난했다. 정 고문은 이날 오전 진도 팽목항을 방문해 발표한 성명을 통해 "세월호 협상 국면에서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처음부터 끝까지 무능하고 무책임했다. 이번 비대위 결정은 그 완결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말로는 수없이 유가족을 위한다고 하지만, 여당의 얼토당토않은 논리에 너무 쉽게 말려들고 실제로나 결과적으로 유가족을 철저히 외면했다"고 질타한 뒤, 합의안에 대해서도 "특검 추천의 길목마다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될 수 있는 통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