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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

[정동영-2015년 새해를 맞이하며] 정치가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눈물을 흘리지 않게 하는 새해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정동영-2015년 새해를 맞이하며] 정치가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눈물을 흘리지 않게 하는 새해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2014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월호의 큰 슬픔과 아픔은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장사는 안 되고, 취직도 안 되고, 미래는 불안하고, 그런데 정치는 겉돌고, 약자는 기댈 곳이 없습니다.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정책은 우울하고 실망스런 소식들뿐입니다. 비정규직 종합대책은 비정규직은 영원히 비정규직으로 살게 하고, 궁극적으로 모든 정규직을 의 '장그래'로 만드는 사실상 비정규직양산법입니다. 정규직을 흔들어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해 보겠다는 발상은 재벌과 대기업을 위해 노동자를 분열시키고 희생시키겠다는 뜻입니다. 이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계층간 갈등을 조장하는 악법 중.. 더보기
인명진 "소신있다면,정동영 신당 따라가야" 인명진 "소신있다면,정동영 신당 따라가야" "국민모임 신당과 정동영 합류...야당 변화, 굉장히 긍정적 신호" 2104.12.30 브레이크뉴스 박진철 기자 ▲ 인명진 목사 인명진 갈리리 교회 목사. 그는 87년 민주화운동 당시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 대변인을 지냈다.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 등의 이유로 4차례 투옥되었고, 한 차례 국외 추방되기도 했다. 그런 인 목사지만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의 윤리위원장과 대선후보 검증위원을 역임한 경력도 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여당, 보수진영에 개혁적인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소신파이기도 하다. 그런 인명진 목사가 최근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의 국민모임 신당 합류 움직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인 목사는 29일 오후 tb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