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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

인명진, “정동영 신당, 야당 변화의 시작” 인명진, “정동영 신당, 야당 변화의 시작” “진보정치 위기, 하기에 따라 굉장한 파괴력 가질 수 있어” 2014.12.30 시민일보 전용혁 기자 인명진 갈릴리교회 목사가 새정치민주연합의 최근 상황과 관련, “정동영 신당은 야당 변화의 시작일 수 있고, 그런 변화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인 목사는 지난 29일 오후 tbs 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야당이 전당대회 하는 것에 대해 국민들이 감동을 가지기보다는 ‘누가 되겠지, 저 사람들 저러는 꼴을 보니 저렇지’ 이렇게 됐는데 그래도 한 가지 굉장히 희망적인 조짐이 하나 보인다고 생각하는 건 정동영 상임고문의 탈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동안 정당이라는 게 개인을 중심으로 해서 결정됐는데 이 정동영 고문이 표방하는 건 정책이다. 사실 새정치민주연합.. 더보기
정동영 "제3 신당, 떴다방 정당 아니다" 정동영 "제3 신당, 떴다방 정당 아니다" 2014.12.29. CBS 박재홍의 뉴스쇼 인터뷰 - 신당참여, 의견 듣는 시간 필요 - 105인 선언, 밀알되겠다는 각오 - 새정치 내 보수와 진보 갈라져야 - 야당, 약자들의 아픔 못 느껴 - 창원출마? 기분 나쁘지 않은 일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이 신당참여를 위해서 탈당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당대회 국면과 맞물리면서 야당 재편의 신호탄이 될 것인지 정가에 이목이 쏠리고 있죠. 자세한 이야기 새정치민주연합의 정동영 고문에게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정 고문님 안녕하십니까? ◆ 정동영> 안녕하세요. 그동안 ‘김현정의 뉴스쇼’ 팬이었는데 앞으로는 ‘박재홍의 뉴스쇼’ 열심히 듣겠습니다. ◇ 박재홍> 고맙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