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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

정동영 “제2의 드루킹 막아야, ‘드루킹 방지법’ 발의” 정동영 “제2의 드루킹 막아야, ‘드루킹 방지법’ 발의” 매크로나 VPN 등을 활용한 게시물 게시, 조회수·추천수·실시간 검색 순위 등 조작 금지 정동영 “성숙한 디지털 민주주의 시대 열기 위해 법과 제도 혁신해야” 정동영 의원이 “제2의 드루킹을 막아야 한다“며 포털사이트의 댓글이나 실시간 검색 순위 조작 등을 금지하는 ‘드루킹 방지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동영 의원은 오늘(21일) “매크로나 가상사설망(VPN) 등을 활용하여 포털사이트의 댓글이나 추천수, 실시간 검색 순위 등을 조작하는 것은 민의를 왜곡하여 대의민주주의에 심각한 위기를 부른다”며 “특정한 개인이나 집단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소수의 의견을 다수의 의견인 것처럼 둔갑시키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발의 배경을 설명했.. 더보기
정동영, "정치란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다" 정동영 의원은 t-broad '인생토크, 여의도 사람들' 인터뷰에서 "국회의원은 손수건 같은 존재"라며 "정치를 하겠다고 결심했을 때 '정치란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다'라는 말이 가슴에 꽂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정치를 하는 한 목소리가 없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되어주고 싶고, 눈물 흘리는 사람들에게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손수건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