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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이라서 할 수 있었습니다 - 한옥마을편 '정동영'이라서 할 수 있었습니다 - 한옥마을편 정동영이 사라질 뻔한 한옥마을을 살려냈습니다. 한옥마을 보존으로 전주가 천지개벽했습니다. 정동영은 초선 의원 때부터 "전주는 동양의 밀라노로 가야한다!", "전주는 맛과 멋으로 살자!"고 외쳤습니다. 정동영은 일관되게 한옥마을 보존을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전주시 당국은 민원에 못 이겨 한옥마을 보존지구지정을 해제해버렸습니다. 정동영은 비상한 결심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98년 지방선거에서 '동양의 밀라노' 구상에 동의하는 시장을 모셔와 한옥마을을 보존지구로 재지정했습니다. 그리고 한옥마을 개량에 착수했습니다. 불과 90여억원의 예산 투입으로 전주가 천지개벽했습니다. 제주도에 이어 연간 1,000만명이 찾아오는 방문도시가 된 것입니다. 만약 이 때 .. 더보기
정동영이라서 할 수 있었습니다! - 35사단 이전편 - 정동영이라서 할 수 있었습니다! - 35사단 이전편 - 전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북서진北西進(전주→익산→군산)해야 합니다. 황해를 품고 대륙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35사단은 전주 북서진을 가로막는 장벽이었습니다. 당시 정동영 '공약 1호'가 35사단 이전이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전주와 완주의 통합에 대비한 정동영의 구상이기도 했습니다. 35사단 이전에 반대하는 국방부를 설득하기 위해 전주 시민 20만명의 서명을 받아 제출 했습니다. 그리고 35사단 이전(약 100만평)을 확정 해냈습니다. 그 결과 에코시티(60만평) 건설과 전주 북서진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국회의원은 중앙과 소통할 수 있어야 하고 중앙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정동영이라서 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