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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투어

정동영 상임고문, 남원 방문 정동영 상임고문, 남원 방문 2014.11.07 헬로티비뉴스 정명기 기자 ANC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이른바 '경청 투어’ 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으로 남원을 방문했습니다. 제1야당에 대한 전북도민의 이반된 민심을 확인했다며, 호남에 귀를 기울여야 당도 살고 정권교체도 가능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정명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6일 오후 4시 반쯤,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남원을 방문했습니다. 고향인 순창에 들러 당원 등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한 뒤 남원의 새정치민주연합 시도의원 사무실로 발길을 옮긴 것입니다. INT 정동영 상임고문 / 새정치민주연합 “순창에서 점심하고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남원에 왔어요. 간담회를 1시간 30분쯤 했고···” 정 고문은 전북도민의 목소리를 .. 더보기
정동영, 전남 이어 순창 방문 민심경청투어 "야당의 진로를 묻다" "호남정신 복원해야 민주당 살고 정권교체 희망" 정동영, 전남 이어 순창 방문 민심경청투어 "야당의 진로를 묻다" 2014.11.06 새전북신문 임병식 기자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6일 고향인 순창에서 전북민심 경청투어를 이어갔다. 정 상임고문은 정체성을 잃고 표류하는 야당의 갈 길과 전북정치의 해법을 찾기 위해 지난달부터 전남 순천·곡성에 이어 전북을 돌며 경청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순창에서 진행된 경청투어는 강인형 전 군수와 이기자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3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해 야당의 진로와 전북 정치의 미래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며 고향 출신 정치인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정 고문은 “도내 전역을 돌며 ‘제1야당으로 정권교체는 어렵다. 정권을 맡길 수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