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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통치

정동영 "야당이 공안통치 깨는 게 박 대통령에 도움" [20131108 JTBC '정관용 라이브‘ 집중 인터뷰] - 야당이 아니라 박근혜 정부가 '국회 사보타지' - 박 대통령 애국심은 인정…미래형 지도자 되길 - 10년 뒤엔 '사실상 통일'…중국-대만 관계로 ◇ 정관용 아까 보셨습니다마는 오늘 오전 11시에 민주당 전체 의원들이 대검찰청 앞에 집결해서 편파수사 규탄시위를 벌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민주당 또 정의당, 안철수 의원 진영이 손을 잡는 범야권연대. 한 12일, 곧 출범하겠다고 하죠. 그렇지만 이 대여공세 국면에서 ‘민주당이 제대로 대응을 못 한다, 주도권 쥐지 못한다, 또 범야권 연대 해 봐야 큰 파괴력 갖지 못할 것이다.’ 이런 얘기들도 나오고 있어요. 마침 오늘이 민주당의 장외투쟁 100일째네요. 큰 성과없다는 그런 목소리도 나오는데 이 위기.. 더보기
채동욱 사퇴에 박영선·표창원 등 트위터 ‘부글부글’ 채동욱 사퇴에 박영선·표창원 등 트위터 ‘부글부글’ 박영선 “중앙정보부 부활”, 표창원 “더러운 권력” 2013.09.14 최훈길 기자 ▲ 채동욱 검찰총장. 채동욱 검찰총장이 사퇴한 것을 두고 청와대 외압 정황이 드러나는 가운데, 트위터 등 인터넷에서는 박근혜정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위원장인 박영선 민주당 의원은 14일 트위터(@park_youngsun)에 채 총장 사퇴에 대해 “국민 누구나 당할 수 있다. MB정권 이어 국민사찰 하는 박근혜정권. 민간인의 출입국 기록. 탑승 기록. 학적부. 주민등록. 가족관계부. 자신들 입맛에 맞지 않으면 국가기관 동원해 사찰. 과거 중앙정보부가 부활한 듯. 이건 아니잖아요? 이것이 국민행복인가요?”라고 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