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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광주 광산을 공천 문제 많아” 정동영 “광주 광산을 공천 문제 많아” 2014.07.10 경향신문 구교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61)은 13일 전날 당이 광주 광산을 지역에 권은희 전 서울 관악경찰서 과장을 전략공천한 데 대해 “공천에 문제가 많았다”고 주장했다. 정 상임고문은 이날 YTN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짧은 시간에 경선하겠다, 경선을 배제한다 그러다가 전략공천한다. 이렇게 원칙을 잃고 오락가락한 것은 잘못한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천정배 전 법무장관이 원천 배제된 점을 문제삼았다. 정 상임고문은 “천 전 장관은 무기력증에 빠진 호남정치를 일으키고 싶어서 개혁적이고 강한 야당을 기치로 바람을 일으켜보겠다는 충정이 있었다”며 “천정배 배제는 호남개혁정치 부활 시도의 좌절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 더보기
정동영 "이러면 7.30선거 완승 어렵다" 정동영 "이러면 7.30선거 완승 어렵다" "7.30선거 의미, 공천과정에 실종", "지도부는 선거결과 책임져야" 2014.07.10 뷰스앤뉴스 최병성 기자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10일 공천파동과 관련, "7.30선거의 의미가 공천과정에서 실종된 듯한 느낌은 안타깝다"라며 새정치연합 수뇌부를 질타했다. 공천에서 철저히 배제된 정동영 고문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중진 배제니 공천이니 하는 것보다, 사실 핵심은 세월호 참사가 끝나지 않았지 않았나? 그리고 문창극 총리후보자 낙마에서 보여준 인사 참사 문제도 끝나지 않았다. 그러니까 대한민국이 바뀌어야 한다는 국민들의 바람, 변화에 대한 열망이다. 또 6.4선거를 오독해서 인사 참사를 빚은 정부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