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16시간의 강행군, 힘들지만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16시간 강행군, "힘들지만 보람차" 오늘 하루가 참 길었습니다. 잠자리 든 지금이... 3월 7일 지나 8일 새벽 0시 반인데, 어제가 되버렸죠. 벤처지만 비전있어 행복한 가이아 "가장 월급 많이 주는 회사 만들겠다" 감동적 어제 아침 6시 일어나 장장 18시간. 쉴틈 없었습니다. 아침 7시, 해장국을 먹고 공장으로 돌아와서 작년에 퇴직한 김선생이라는 분의 트럭을 같이 타고 대덕 엑스포 아파트로 가서 음식물을 수거했습니다. 냄새나는게 조금 곤욕스럽긴 했지만 참을 만 했습니다. 음식물을 수거한 후 가이아(세계최고기술 자랑하는 건조발효기기 벤처회사)에서 음식물 쓰레기 15킬로그램 두 상자를 태우는 작업한 다음에 회사 브리핑 들었습니다. 그곳은 유명한 핵 물리학자 한필순 박사가 15년 전, 기술, 꿈, 재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