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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정동영, 친노 재결집에 “국민, 민주정부 시즌2 원치 않아” 정동영, 친노 재결집에 “국민, 민주정부 시즌2 원치 않아” “안철수, 지금 당 안 만드는 게 새정치” 쓴 소리 2013.12.18. 시사포커스 정흥진 기자 ▲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이 최근 친노 재결집 조짐과 관련해 국민은 제2의 민주정부를 원치 않는다면서 비판적 목소리를 냈다. 자료사진 / 이광철 기자 17대 대선 민주당 대통령후보였던 정동영 상임고문이 ‘안철수 신당’과 관련해 “저 같으면 지금 당 안 만드는 것이 새 정치라 생각한다”며 비판적 목소리를 내고 나섰다. 정동영 고문은 18일 오전 와 인터뷰에서 ‘호남에서 안철수 신당에 대한 지지세가 상당하다’는 질문에 “민주당이 호남 유권자들의 기대를 채워주지 못하는 것을 겸허하게 성찰,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이 같이 말했다. 정 고문은 “역.. 더보기
정동영, “국방장관이 국민 불안 조성, 대단히 잘못된 일” 정동영, “국방장관이 국민 불안 조성, 대단히 잘못된 일” 2013.12.18. 시민일보 전용혁 기자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이 ‘내년 1월 하순에서 3월 초순 사이 북한의 군사도발 가능성이 크다’고 말한 김관진 국방부장관에 대해 “국방부장관이 나서서 국민들에게 불안을 조성하는 건 대단히 잘못된 일”이라고 질타했다. 정 고문은 18일 오전 SBS 와의 인터뷰에서 “김관진 장관은 명확한 근거가 있는가. 국방부 안보는 말로 하는 게 아니고 입으로 하는 게 아니다. 행동으로 단단하게 안보 태세와 그런 역량을 갖추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건 국회에서 따져볼 필요가 있다. 지금은 한반도의 안정을 기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중국은 미국 외교장관과의 통화를 통해 한반도를 어떻게 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