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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정동영 “개성공단 따라가면 통일 기다리고 있다” [김능구의 정국진단]정동영① “개성공단 따라가면 통일 기다리고 있다” “지금 생산액 6조원, 완공되면 100조원...남북 경제통합으로 간다” 2013.05.09 정찬 기자 ▲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김능구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개성공단의 가치는 단순한 경제협력을 위한 공단을 넘어선 남북한 통일로 인도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개성공단’은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의 땀과 노력이 깃든 곳이다. 지난 17대 대선후보 시절 그는 자신을 ‘개성동영’으로 지칭하며 남북화해의 길을 넓혀 한국의 유라시아 대륙진출의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정동영 전 장관은 지난 8일 오후 존폐 기로에 선 개성공단 사태와 관련한 김능구 대표의 [정국진단]인터뷰에서 독일통일의 설계자로 1970년 동서독 정상회담 당시 정무.. 더보기
김한길 "개성공단폐쇄는 남북한 모두의 큰 손실" 김한길 "개성공단폐쇄는 남북한 모두의 큰 손실" '개성공단위기 어떻게 극복할것인가?'긴급조찬 모임에서 이같이 밝혀 2013.04.10 양승관 기자 ▲ 개성공단폐쇄는 남북한 모두의 피해라고 말하는 김한길 의원 © 양승관 기자 [브레이크뉴스=양승관 기자] 10일 오전 국회귀빈식당에서 (공동 이사장: 이종걸의원)과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 주최로 '개성공단위기 어떻게 극복할것인가?'라는 주제로 긴급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민주통합당 당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김한길의원은 "개성공단의 폐쇄조치는 남북한 모두의 큰 손실이며 현 박근혜정부는 대립각을 세우기보다는 대화로써 지금의 난국을 헤쳐나가야한다."고 주장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