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타운

정몽준과 오세훈 누가 거짓말쟁이인가? [성명]정몽준과 오세훈 누가 거짓말쟁이인가? 사당동, 동작동 뉴타운 개발을 둘러싸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몽준 후보가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있어 둘 중 한 사람은 거짓말쟁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오세훈 시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임기 중에 추가로 뉴타운을 발표하는 일은 절대 없다” 라고 말한 바 있다. 반면 정몽준 후보는 27일 선거 출정식에서 "사당-동작에 뉴타운을 건설하겠다. 지난 주에 오세훈 시장을 만나 자세히 설명하고 확실한 동의를 받아냈다" 고 말했다. 진상은 무엇인가. 오세훈 시장이 정몽준 후보에게는 해주겠다고 하고, 언론에는 반대로 얘기한 것인가. 아니면 정몽준 후보가 오 시장에게서 확답도 받지 않고 지역에 와서 선심성 발언으로 과대포장한 것인가. 두 사람은 모두 대한민국의 대표적 공인이.. 더보기
동작구민의 ‘뉴타운’ 희망을 짓밟지 말라 ”뉴타운 추가 지정 안된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발언 동작구민의 ‘뉴타운’ 희망을 짓밟지 말라 여야 합의를 통해 국회를 통과한 뉴타운의 근거법인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서는 뉴타운 사업의 목적을 “도시의 낙후된 지역에 대한 주거환경개선과 기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도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한나라당 소속의 오세훈 서울시장은 뉴타운 지구내 평균 80%에 달하는 전월세 세입자의 주거대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고 추진, 뉴타운 지구내에 원 주민들이 재정착하는 비율이 25%미만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뉴타운내 집을 가진 주민들조차도 지급받은 보상비를 가지고 해당 지역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입주하지 못하고 서울 외곽으로 쫓겨나는 경우가 다반사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