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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특사

[뉴스1번지] 한반도 안보 위기…해법은? [뉴스1번지] 한반도 안보 위기…해법은? 20130411 연합뉴스TV 뉴스와이 뉴스1번지 인터뷰 전문  앵커 : 때 아닌 눈이 내리는 4월의 날씨만큼이나 요즘 알다가도 모르겠는 것, 바로 북한입니다. 어제 예상됐던 미사일 발사는 없었지만 언제 또 미사일 발사가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인데요. 사이버테러에서부터 개성공단 잠정 중단, 그리고 미사일 도발 위협까지 계속해서 도발의 수위는 높여져가고 있습니다. 이런 북한의 속내, 이 분이라면 짐작할 수 있지 않을까요? 개성공단 추진서부터 완성까지 가까이에서 지켜본 전 통일부장관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자리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정동영 : 안녕하십니까?  앵커 : 오시기 전에 잠깐 류길재 통일부 장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정동영 : 네, 저도 스튜디오 밖에.. 더보기
정동영 前 통일부장관 "방북 허가만 되면 김정은 만나 설득하겠다" 4/8(월) 정동영 前 통일부장관 "방북 허가만 되면 김정은 만나 설득하겠다" - 홍수 난 강변에 옥동자 앉힌 심정 - 개성공단 닫히면 민족미래 닫힌다 - 미국에 빌클린턴 등 특사 촉구해야 - 치명적 위기에 구경꾼 역할 무책임 ■ 방송 : FM 98.1 (07:0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정동영 前 통일부장관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찬밥 더운 밥, 가릴 때가 아니다. 빨리 특사를 파견해야 한다. 대북특사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의도에 말려드는 것밖에 안 된다. 반대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은데요. 이분은 어떤 입장일까요? 개성공단의 추진부터 완성까지를 우리가 영화로 만든다면 아마 이분이 주인공쯤 될 것 같습니다.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연결을 해 보죠. ◇ 김현정>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