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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호소드립니다. . 국민여러분! 오늘 우리는 불법과 부도덕, 거짓말로 얼룩진 대선 후보가 지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이 어처구니없는 현실 앞에 참담함을 느낍니다. 우리는 ‘무능보다 부패가 낫다’는 이 절망적인 현실 앞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습니다. 반성합니다,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어느 것 하나 속 시원히 해결해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여러분! ‘차라리 부패가 낫다’는 말씀은 저희들에 대한 질책에서 끝나야 합니다. 그것이 질책을 넘어 현실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우리가 밉다고 우리의 아들 딸 들에게 거짓을 강요하는 세상을 물려줄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지금 세계가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영국의 는 “한국은 정치시계를 뒤로 돌릴 준비가 된 것처럼 .. 더보기
납치되는 국민들. 그들 가족의 행복을 지켜야 합니다. 국가가 가장 소중해야 할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바로 국민의 행복입니다. 국가를 구성하는 개개인들이 행복해질 때 비로소 국가가 행복해지고 국가에 속한 구성원들이 자신이 국가의 구성원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이 지금의 국민들에게 자부심을 주고 있는 지 우리는 정치인과 스스로들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소말리아에서 또다시 한국인 2명이 피랍되었다는 뉴스가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이미 납치되어있는 사람들. 그리고 해외 각지에서 피해를 받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우리는 너무나 무관심합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해서 정부와 정치인들이 너무 무관심하다고 말하는 것이 정확할 것입니다. 벌써 161일 째 해적들에게 피랍되어 갖은 구타와 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된 채 "차라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