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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조항

FTA 졸속 처리를 저지해야합니다 오늘(4월 15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최고위원은 모두발언에서 4.27 재보궐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필요한 세가지로 1)야 4당이 함께 힘을 모을 것, 2)이번 선거의 성격을 이명박 정부 심판으로 명확히 규정할 것, 그리고 3)적극적으로 투표참여운동을 하는 것을 꼽았습니다. 또, 최근 불거지고 있는 FTA 문제에 대해 '단호히 막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국익을 해치는 독소조항이 반드시 수정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덧붙였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4.27선거 승리위해서 세가지가 필요하다. 하나는 야4당이 함께 힘을 모아야하고 둘째는 이번선거의 성격규정을 명확하게 이명박 정권에 대한 중간심판, 중간평가, 정권심판으로 규정.. 더보기
독소조항 폐지, 민주당이 앞장서야 15일 오전에 열린 제273차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동영 최고위원은 스웨덴에 다녀온 소감을 말하며 “대한민국도 이제 어떻게 사는 것이 사람답게 사는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 성찰을 요구받는 시대에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인간을 수단으로 삼지 않고 목적으로 대접하는 세상을 위해서 민주당이 진정성을 인정받으면 집권한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했습니다. 또한 최근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의 부자 감세 철회 발언 관련하여 부자 감세 전면 철회는 기본이라고 말하며, “복지재원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지, 또 한국에 맞는 한국형 복지국가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를 민주당이 그림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 정 최고위원은 “가칭 복지국가 특별위원회, 또는 복지혁명 특별위원회 구성을 진지하게 논의할 것”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