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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순희자까페회원님들에게 드리는 글 27일 42.195km 동작 종주 기간 동안 방문했던 이수사회복지관에서 컴퓨터 교육을 받는 어르신들이 만드신 순희자라는 이름의 다음까페에 정동영 후보가 남긴 글입니다. 제목 : 안녕하십니까? 정동영입니다. 순희자 까페 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정동영입니다. 이틀 전 이수사회복지관에서 만나뵜던 심능심 회장님께서 알려주셔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메일로 인사를 드린다고 했더니 심회장님께서 순희자 까페를 알려주시더군요. 여전히 젊은 마음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참 감명받았습니다. 자녀분들과 대화하기 위해 이메일 보내시는 분들부터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직접 만드시는 분들까지 요즘 젊은이들 못지 않게 컴퓨터를 활용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온라인에서는 나.. 더보기
동작구민의 ‘뉴타운’ 희망을 짓밟지 말라 ”뉴타운 추가 지정 안된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발언 동작구민의 ‘뉴타운’ 희망을 짓밟지 말라 여야 합의를 통해 국회를 통과한 뉴타운의 근거법인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서는 뉴타운 사업의 목적을 “도시의 낙후된 지역에 대한 주거환경개선과 기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도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한나라당 소속의 오세훈 서울시장은 뉴타운 지구내 평균 80%에 달하는 전월세 세입자의 주거대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고 추진, 뉴타운 지구내에 원 주민들이 재정착하는 비율이 25%미만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뉴타운내 집을 가진 주민들조차도 지급받은 보상비를 가지고 해당 지역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입주하지 못하고 서울 외곽으로 쫓겨나는 경우가 다반사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