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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기자회견문] 또다른 죽음은 막아야 한다 오늘(3월 8일 화요일) 오전 11시, 부산 한진중공업 농성 현장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정동영, 이미경, 홍영표, 홍희덕 의원이 공동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국민참여당 부산시당한진중공업 살리기와 정리해고 철회를 위한 부산 시민대책위원회도 함께 했습니다. 이들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요청한 5대 현안 해결을 위한 진상조사단 구성과 청문회가 한나라당 의원들에 의해 묵살된 것을 강력히 비난하며 이를 헌법이 보장한 권리에 대한 침해이며, 국민의 죽음을 외면하는 범죄로 규정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또다른 죽음은 막아야 한다 - 5대 노동현안해결을 위한 진상조사단 구성과 청문회를 촉구한다 -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후 1년 반, 벌써 14분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한진중공업 또한 정리해고는.. 더보기
[기자회견문] 5대 노동현안해결에 즉각 나서야 합니다 오늘(3월 4일 금요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민주당, 민주노동당 소속 의원들은 한진중공업과 현대자동차, 전북 버스노조, 그리고 삼성 반도체 산재 인정 등 “4대 노동현안해결을 위한 진상조사단 구성과 청문회” 그리고 산재소위 구성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에 대해 찬반 의사를 밝히지도 않고 표결이 선포되자마자 회의장을 박차고 나가버렸습니다. 이에 정동영, 이미경, 홍영표, 홍희덕 의원과 각 노조 관계자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차원에서 이 현안 해결을 위한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고 청문회를 열 것과 산재소위를 구성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정동영 의원의 발언과 기자회견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쌍용자동차 노조 지부장님들과 노조 분들께 실망 드려 죄송하다. (청문회 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