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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심정으로 임하겠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 후보는 11월 23일 오전 10시 30분경 대통합민주신당 당사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선대위·고문단회의에서 민주당과의 합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정동영 후보의 입장 발표 전문입니다. 오늘 공개적으로 회의를 통해서 합당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민주당과의 합당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이유는 국민요구라고 봤기 때문입니다. 실제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던 사람들은 모두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이 하나 되기를 원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읽었습니다. 그래서 나름 최선을 다했습니다. 국민이 원하면 뭐든지 하겠다는 각오로 임했습니다. 하지만 물리적으로 합당은 불가능한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안타깝게도 작은 이해관계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합당과 단일화를 .. 더보기
5월, 여권 대통합의 새로운 국면으로 만들자! 5월은 정치권 전체에 빅뱅이 불가피하다! 새로운 국면이라고 본다. 5월이 본격적인 변화의 계절이 될 때 여권에 희망이 있을 수 있다. 정치세력 중심이 됐던, 후보자간의 협력관계가 됐던 간에 그것은 새로운 중도를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그것이 국민이 바라는 여망의 방향이다라고 믿는다. - 5월 첫째날 노동자와 함께 한 날 빅브랜드에 맞서는 도전자 브랜드의 첫번째 전략 1. "직전의 나와 결별하라!" 장관님을 포함하여 여권이 갖는 직전의 나는 무엇인가? 지금까지 여권으로써의 기득권. 그것이라고 본다. 5월은 우리에게 있어 마지막 기회다. 더 큰 것을 위해서 내가 가진 가장 큰 하나씩을 버리는 달이 되었으면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