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영선

정동영, '의원 총회에서 당론으로 재협상을 요구해달라' [뉴스 9] '기로에 선' 박영선, 세월호특별법 재협상 가능성 시사 2014.08.11 TV조선 뉴스 9 홍혜영 기자 [앵커] 세월호 특별법 처리 협상을 다시 하라는 목소리가 새정치민주연합 당 안팎에서 커지고 있습니다.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그야말로 진퇴양난인데, 박 위원장이 여야 합의를 번복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홍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월호 피해자 유가족들은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을 향해 "유가족을 두 번 죽이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합니다. 유가족과 국민의 마음이 딱 그렇습니다." 진상조사위원회의 수사권과 특별검사 추천권을 포기한 세월호 특별법 처리에 합의하자 새누리당과 원점에서 다시.. 더보기
정동영 '당의 헌법에 다시 진보적 가치를 명확하게 선언하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 새정치연합 “낡은 과거와 결별…생활 정치 실현” 2014.08.05 KBS 뉴스9 재보선 참패 이후 당의 활로를 모색해 온 새정치민주연합이 투쟁 정당의 낡은 과거와 결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제민주화와 복지에 근간을 둔 생활 정치를 실현하겠다고도 했습니다. 김건우 기자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비상대책위원회의 명칭을 '국민공감혁신위원회'로 정했습니다. 이제는 국민들이 공감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강도 높은 혁신으로 낡은 과거와 결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습니다. 박영선(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 : "투쟁 정당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정의로움을 더욱 굳건히 세우는 일, 경제민주화와 복지에 근간을 둔 생활 정치의 실현 등이 그것입니다." 오는 20일쯤 출범할 국민공감혁신위원회는 당 내부와 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