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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의 평화시장론 "개성역에서 파리행 기차표를" 정동영이라는 사람. 아마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을 이름입니다. 어떤 이는 MBC앵커로 어떤이는 열린우리당 만든 사람으로 어떤이는 노무현후보와 함께 2002년 끝가지 경선을 한 사람으로 또 어떤이는 참여정부의 2인자(?)로 기억하고 있을 지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옆에서 보고 느낀 정동영은 평화체제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의지를 가진 한 시민이었습니다. 철조망을 걷어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남북철도가 시범이 아닌 상시 운행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개성공단이 1개가 아닌 10개 , 100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책을 냈다고 합니다. 자신의 통일부 장관 시절 비화와 자신의 평화체제에 대한 신념과 정책에 대해 책을 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5월 22일 오후2시에 6.3빌딩.. 더보기
정동영, 플레이톡 스타급 유저되다 날씨도 꾸질꾸질하고.. 기운도 별로 안나고.. 뉴스에선 탈당이다 아니다 장관님을 두고 따따부따 말도 많고 마음이 복잡한 오늘 여느 때 처럼 일에 파묻혀 있다 모처럼 기분 좋은 뉴스를 보았습니다. 일을 한 보람이 느껴지는 뉴스였죠. 그 뉴스는 마이크로블로그의 진화는 어디까지? 라는 제목의 머니투데이발 뉴스였습니다. 기사의 내용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도대체 언제까지 화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에 대한 기사였습니다. 플레이톡과 미투데이에 관한 이야기가 기사의 내용을 체우고 있는 와중에 눈에 번쩍 뜨이는 부분이 있더군요 . 플레이톡에 둥지를 튼 정동영 전 의장의 경우,방문자수 1만명을 넘길 정도로 스타급 유저로 맹활약 중이다. 라는 부분이었죠 ㅋㅋ 그동안 플레이톡에 관련된 기사에는 거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