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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정동영 "이재명 단식 12일차... 절박한 상황, 불가피한 선택"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박지훈 변호사(이하 박지훈)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오늘로 단식 12일째에 들어갔습니다. 정치권 현안부터 외교 이슈까지 노무현 정부 NSC 상임위원장 또 전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하 정동영) : 네, 안녕하세요. ◇ 박지훈 : 이재명 대표 단식이 지금 12일째인데 혹시 농성장에 그 단식장에 한번 가보신 적 있습니까? ◆ 정동영 : 네, 초반에 한 번 갔었고요. 어제 저녁에 함세웅 신부님 같이 방문을 했는데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 그러니까 초반에 갔을 때에 비해서는 체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앉아 있지 못할 그런 상황, 그래서 낮에도 단식장에 누워 있었더라고요. ◇ 박지훈 : 많이 지금 힘들다, .. 더보기
새만금을 걱정하는 전북 중진 원로들의 호소문 새만금을 걱정하는 전북 중진 원로들의 호소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전북 중진 원로들이 무거운 마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먼저 새만금 잼버리 파행사태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데 대해 전북 도민을 대신해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전북 도민으로서 자부심에 상처를 입고 자존심이 상한 도민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결과적으로 어려운 조건속에서도 세계청소년들이 대한민국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을 가지고 돌아갈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지방자치단체와 기업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오늘 전북 중진 원로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새만금 사업과 내년도 정부 예산안 때문입니다. 34년간 거북이 걸음으로 진행된 새만금 사업이 열매를 맺기시작하는 중요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