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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삼성, 새만금투자 진실 밝혀라” “삼성, 새만금투자 진실 밝혀라”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 촉구, MOU체결 전말 알권리 주장 20160531 전민일보 김영묵 기자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은 30일 삼성의 새만금사업 투자MOU 백지화와 관련, “삼성은 새만금에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투자하겠다고 체결한 MOU 체결 과정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날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011년 새만금에 신재생 에너지사업을 추진, 투자하기로 전북도 및 국무총리실 등과 함께 MOU를 체결한 삼성그룹 측이 이를 백지화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전북도민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원은 “먼저 삼성그룹에 대해 투자계획을 철회하지 않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삼성의 투자 MOU는 법적 강제성은 없으나 굴지의 대기업이.. 더보기
[삼성 새만금 투자 철회 전북 반응] 야권 "철저히 진상 규명해야" [삼성 새만금 투자 철회 전북 반응] 야권 "철저히 진상 규명해야" 20160530 전북일보 최명국, 김세희 기자 삼성의 새만금 투자 무산이 현실화된 것과 관련해 전북 정치권에서는 각양각색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잘잘못을 철저히 따져 책임 소재를 가려야 한다’는 강경론이 있는 반면, 현실적으로 ‘민간기업에 투자를 강제할 수 없다’는 현실론이 맞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30일 논평을 내고 “삼성의 새만금 투자 철회는 대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망각한 것으로 지탄받아 마땅하다”며 “중앙정치권과 협의해 삼성의 새만금 투자를 다시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전주병)은 “전북 도민 앞에 약속한 삼성의 투자 MOU(양해각서)는 법적 강제성은 없지만 기업의 사회적 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