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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정동영 신당 공식합류…내주 창당주비위 발족 정동영 신당 공식합류…내주 창당주비위 발족 2015.02.04 연합뉴스 김재현, 송진원 기자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인 정동영 전 의원이 지난달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새정치연합을 탈당하고 재야와 시민사회가 주도하는 신당에 합류한다고 선언하고 있다. "현 시점서 보궐선거 야권후보 단일화 고려않아"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정동영 전 의원이 4일 재야 진보 진영의 신당추진체인 국민모임에 공식 합류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소재 자신의 싱크탱크 사무실에서 국민모임 공동대표인 김세균 서울대 명예교수 등 신당 추진위원들과 회동, 오는 12일 신당 창당 주비위를 발족시키는데 합의했다. 창당 주비위에는 정 전 의원과 새정치연합을 동반 탈당한 최.. 더보기
정동영 “국정원 대선개입, DJ라면 그냥 안 넘어갔을 것” 정동영 “국정원 대선개입, DJ라면 그냥 안 넘어갔을 것” 2015.01.19 트루스토리 주은희 기자 정동영 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9일 “우리는 지금 제1야당을 대안으로 간주하지 않고 있다”며 “이게 당의 지지율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오전 ‘CBS 박재홍의 뉴스쇼’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야당은 이 정부 3년째 중요한 고비마다 국민의 기대에 어긋났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국정원의 대선 개입, 이 부분에 대해서 야당은 명운을 걸겠다고 말했다”며 “무슨 명운을 걸었는지 국민은 이해 못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지레 겁먹고 불복이 아니다 한 태도는 아니라고 본다”며 “국정원의 대선개입은 민주주의의 근간, 헌정질서를 흔드는 일이기 때문에 야당다운 야당이라면. 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