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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연대

진보적인 민주당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3월 21일 월요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128호에서 쇄신연대 기획토론회 '2012 정권교체의 길 통합이냐, 연대냐'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의원은 민주당이 진보적인 민주당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민주당을 찍어준, 민주당을 열망하는 사람들의 이해관계와 이익을 정확하게 대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민주당이 진보적인 민주당으로 가야한다 하는 제 주장은 반성과 대중의 요구에서 출발한다. 2002년~2005년의 시기는 비정규직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시기였다. 우리는 정치개혁 과제에 집중했지만 사실 대중의 요구는 정치개혁보다 화급하게 자신들의 삶의 문제였다. 비정규직으로 전락한 노동자들의 문제도 자신들의 삶의 문제가 화급했다. 여기서는 무능했다. 2006년.. 더보기
고용서비스 활성화법 저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오늘(2월 2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128호에서 민주희망쇄신연대 주최로 "비정규직과 청년실업"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동영 의원은 최근 마무리된 홍익대 사태에 대해 약간이나마 처우개선이 이뤄진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히고, 아직 해결되지 못한 한진중공업 사태에도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번에 국회에 상정된 '고용서비스 활성화법'을 총력을 다해 막아내겠다고 다짐하고, 단계적인 비정규직 축소가 민주당이 가야할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이숙희 홍익대 분회장님 말씀 잘 들었다. 75만원짜리라도 좋으니 일하게 해달라는 외침이었다. 고용승계와 더불어 약간의 처우개선 이뤄진 것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한진중공업에서 최우영 사무장께서 오셨는데 지난번 크레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