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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전주 유세현장에서 함께 자리한 정동영과 신경민 [포토]전주 유세현장에서 함께 자리한 정동영과 신경민 전주 대선지원유세에 정동영 상임고문과 신경민 의원 나란히 참석해 2012. 12. 14 양승관 기자 ▲ © 양승관 기자 [브레이크뉴스=양승관 기자] 13일 오후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은 광주에 이어 전북지역(군산,전주)를 돌며 문재인 후보의 지원유세를 이어나갔다.전북대앞에서 치러진 지원유세현장에 신경민 의원이 정 고문과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전북대 유세현장은 2030젊은 유권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비보이 공연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젊은 유권자들에게 선거를 독려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더보기
신경민 앵커 교체에 대하여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일이다. 방송사측에서는 신경민 앵커 교체가 정치적 외압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삼척동자가 보더라도 이 것은 명백한 언론탄압이다. 신 앵커의 교체는 다시 한국의 언론 상황이, 방송사 인사를 권력이 좌지우지하는 시대로 돌아갔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세계 언론자유수호단체인 국경없는 기자회(RSF)가 발표한 한국의 언론자유지수는 지난 2006년 세계 31위에서 지난해 47위로 추락했다. 이번 신 앵커의 축출로 한국의 언론자유지수는 더 내려갈 것이다. 18년여 동안 MBC기자로 몸담았던 본인으로서 이번 사태는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다. 민주정부시대 10년을 거치면서 확실하게 자리잡은 줄 알았던 언론자유가 하루아침에 20년 전으로 되돌아가버린 사태가 참으로 개탄스럽다. 언론자유창달과.. 더보기